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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FBI, 리비아 주재 영사관 방문


지난 달 28일 삼엄한 경계 중인 시리아 벵가지의 미국 영사관. (자료 사진)

지난 달 28일 삼엄한 경계 중인 시리아 벵가지의 미국 영사관. (자료 사진)

미국 연방수사국 FBI 조사단은 어제 (4일) 크리스 스티븐스 미국 대사 등이 피살된 리비아의 벵가지에 도착했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FBI 조사단이 약 13시간 동안 벵가지에 머물었고, 미군이 이들의 교통과 보안을 담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리비아 당국자들은 FBI 조사단이 파괴된 미국 영사관 건물을 조사하고 관련 증거를 수집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지난달 11일 사건이 일어난 직후 FBI요원들을 리비아에 파견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안정상의 이유로 수도 트리폴리에만 머물었고 사건 현장에는 접근하지 못했었습니다.

미국 정부는 벵가지 주재 영사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사건을 '고의적이고 조작된 테러 공격'이라고 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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