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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리알화 급락으로 주민 불만 고조


3일 이란 수도 테헤란 중심가에서 이란 리알화 급락에 항의하는 시위대를 막아선 경찰.

3일 이란 수도 테헤란 중심가에서 이란 리알화 급락에 항의하는 시위대를 막아선 경찰.

이란 수도 테헤란의 전통 시장은 오늘도 (4일) 대부분 상점이 문을 닫고 철시한 상태입니다.

현지 경찰은 어제 이란 화폐 리알화 급락에 항의하는 시위대를 진압하고 환전상들을 체포했습니다.

리알화는 최근 일주일 사이에 그 가치가 40% 떨어졌습니다.

이란 국민들 사이에서는 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화폐 가치 하락과 물가 불안이 서방국가의 ‘심리적 압박’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어제 이란의 핵무기 개발에 대한 국제 사회 제재가 효과적이라며, 이와 별도로 이란 지도부의 결정으로 이란 경제가 악화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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