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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아프간, 양자위원회 출범


3일 미국 국무부에서 미국-아프간 양자위원회 출범과 관련해 공동 기자회견을 가진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오른쪽)과 잘마이 라소울 아프간 외무장관.

3일 미국 국무부에서 미국-아프간 양자위원회 출범과 관련해 공동 기자회견을 가진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오른쪽)과 잘마이 라소울 아프간 외무장관.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최근 발생한 일부 문제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여전히 아프가니스탄을 지원할 결의로 있으며, 치안권 이양도 제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3일 잘마이 라소울 아프가니스탄 외무장관과 미국-아프간 양자 위원회를 출범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과거 몇 달 사이 어려움이 있었고 앞으로도 어려운 날들이 있을 수 있지만, 두 나라는 아프간 국민들의 안정된 미래를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최근 아프간 군경들이 연합군을 공격하는 내부자 공격이 발생했었습니다.

라소울 장관은 아프가니스탄이 희생을 분담하고 앞으로의 도전에 대처해 나갈 결의를 굳히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아프간 양자 위원회는 두 나라가 올해 5월 체결한 전략적 동반자 협정을 이행하기 위해 발족됐습니다.

두 나라는 미군 전투병력을 오는 2014년 말까지 아프가니스탄에서 완전 철수한다는 전략협정에 서명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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