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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지아 총선 야당 승리


1일 지지자들의 축하 속에서 연설하고 있는 야권 연합 '그루지야의 꿈'의 지도자 빈지나 이바니슈빌리.

1일 지지자들의 축하 속에서 연설하고 있는 야권 연합 '그루지야의 꿈'의 지도자 빈지나 이바니슈빌리.

그루지아 총선에서 미하일 사카슈빌리 대통령이 이끄는 ‘통합민주운동당’이 오늘 (2일) 억만장자 빈지나 이바니슈빌리의 ‘그루지야의 꿈’을 비롯한 야권 연합에 패배했습니다.

사카슈빌리 대통령은 텔레비전 방송을 통해 야당이 새로운 정부를 구축하는 과정을 돕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현지 선거위원회 관계자들은 야당이 54대 41의 득표율로 승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총선 1백50명의 의원 가운데 77명은 지지율 5%를 넘은 정당을 대상으로 비례대표제로 뽑고, 나머지 73명은 지역구 선거로 선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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