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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재무장관 “재정난 심각”


23일 뉴욕에서 열린 팔레스타인 정부 원조 회의에 참석한 나빌 카시스 팔레스타인 재무장관(왼쪽)과 토니 블레어 영국 전 총리.

23일 뉴욕에서 열린 팔레스타인 정부 원조 회의에 참석한 나빌 카시스 팔레스타인 재무장관(왼쪽)과 토니 블레어 영국 전 총리.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재정난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나빌 카시스 팔레스타인 재무장관이 경고했습니다.

카시스 장관은 어제 (23일) 미국 뉴욕에서 팔레스타인에 원조를 제공하는 국가들과 회의를 가진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카시스 장관은 팔레스타인 정부에 원조를 약속한 나라들이 당초 약속한 지원금 중 3억 달러를 아직 제공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 IMF도 이 문제를 우려하는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특히 세계은행은 “원조국들이 당초 약속한 지원금을 모두 주더라도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재정 부족액이 연간 4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미국도 지원금을 내지 않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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