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방문 중인 로버트 킹 미국 국무부 북한 인권 특사는 미국과 한국이 북한 인권을 증진시키기 위해선 두 나라가 계속 대화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킹 특사는 오늘(24일) 한국 외교통상부에서 임성남 한반도 평화교섭 본부장과 면담을 가진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킹 특사는 임 본부장과의 면담에서 방한 직전 들른 중국 방문 결과 등을 설명하고 북한 인권상황에 대한 두 나라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지난 22일 한국을 찾은 킹 특사는 한국 국회의원들과 대북 인권단체 관계자 등과 만났으며 이들이 두 나라의 협력을 위해 노력하는 데 감사하고 이런 노력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킹 특사는 오늘(24일) 한국 외교통상부에서 임성남 한반도 평화교섭 본부장과 면담을 가진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킹 특사는 임 본부장과의 면담에서 방한 직전 들른 중국 방문 결과 등을 설명하고 북한 인권상황에 대한 두 나라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지난 22일 한국을 찾은 킹 특사는 한국 국회의원들과 대북 인권단체 관계자 등과 만났으며 이들이 두 나라의 협력을 위해 노력하는 데 감사하고 이런 노력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