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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질랜드 함정 방문 금지 해제


21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총독 관저에서 회담한 조나단 콜맨 뉴질랜드 국방장관(오른쪽)과 리언 파네타 미 국방장관 (왼쪽).

21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총독 관저에서 회담한 조나단 콜맨 뉴질랜드 국방장관(오른쪽)과 리언 파네타 미 국방장관 (왼쪽).

미국이 지난 25년간 지속된 뉴질랜드 함정의 미국 항구와 기지 방문 금지 조치를 해제했습니다.

이는 두 나라 간 안보 협력 관계를 복원하려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아시아를 순방 중인 리언 파네타 미국 국방장관은 오늘 (21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있는 해군 기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 같은 결정을 발표했습니다.

파네타 장관은 또 양국 장교들의 교류와 합동 군사훈련에 대한 제약도 해제한다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는 지난 1985년 자국 영토 내 핵무기 사용을 금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군의 핵추진 또는 핵무장 함정이 뉴질랜드 영해를 통과하지 못했고, 미국 정부는 곧바로 뉴질랜드와의 방위조약을 임시 중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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