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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 여사, UN 반기문 총장과 21일 회담


지난 5월 버마 자택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왼쪽)과 기자회견을 가진 아웅산 수치 여사(오른쪽).

지난 5월 버마 자택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왼쪽)과 기자회견을 가진 아웅산 수치 여사(오른쪽).

미국을 방문 중인 버마의 민주화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가 오늘 (21일) 뉴욕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만날 예정입니다.

수치 여사의 이번 미국 방문은 지난 2010년 가택연금에서 풀려난 뒤 처음입니다.

수치 여사는 40년 전 유엔 본부에서 근무한 바 있습니다.

앞서 수치 여사는 수도 워싱턴에서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과 만나 미국과 버마 관계를 논의했습니다.

수치 여사는 오바마 대통령과 만난뒤 이 날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감동적인 날 중 하나”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수치여사는 미 의회가 수여하는 가장 권위있는 훈장인 ‘의회 금메달’을 수상했습니다.

수치 여사는 또 어제 워싱턴에 있는 대학에서 연설을 통해 미국 내 버마인들이 버마 정부의 민주화 개혁을 지지하길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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