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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니, 오바마 주의원 시절 발언 공격


19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유세 중인 미트 롬니 공화당 대통령 후보.

19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유세 중인 미트 롬니 공화당 대통령 후보.

미트 롬니 공화당 대통령 후보는 미국민을 위한 정부의 역할에 대한 자신과 오바마 대통령간 차이점을 강조하는데 선거운동 노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롬니 후보는 이번 주 초 오바마 대통령 지지자들을 세금도 내지 않으면서 정부에 의존하는 희생자들로 비하한 과거 발언이 공개된 뒤 이를 만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롬니 후보는 어제 USA 투데이 신문 기고문을 통해 오바마 행정부가 정부에 대한 미국민들의 의존도를 높이는 상황을 초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롬니 후보는 또 조지아 주에서 가진 모금행사에서 오바마 정권의 정책이 미국경제를 뒷받침하는 사업가 정신에 부정적 영향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롬니 후보는 이와 함께 오바마 대통령이 겉으로는 저소득층과 중산층을 보호한다고 말하지만 그의 경제 정책들은 실제로는 그들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한편 롬니 후보 측은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1998년 중서부 일리노이 주 의원으로 활동할 당시, 부의 재분배를 지지하는 발언을 한 녹음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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