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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반군, 터키 접경 요충지 장악


19일 알레포 지역에 정부군의 공습이 있은 후, 무너진 건물에서 사체를 꺼내는 반군.

19일 알레포 지역에 정부군의 공습이 있은 후, 무너진 건물에서 사체를 꺼내는 반군.

시리아 주요도시 다마스커스와 알레포에서 전투가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반군이 정부군과의 치열한 전투끝에 터키와의 국경통과지점을 장악했습니다.

반군은 탈 아비야드 국경통과지점에 걸려 있던 시리아 국기를 내렸습니다.

터키 당국자들은 곧바로 해당 지역을 폐쇄했고, 군중들이 국경으로 몰려들어 시리아로 넘어가려 시도하는 것을 막았습니다.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을 축출하기 위해 싸우는 반군이 확고한 친정부 지역으로 남아 있는 알-라카 지방의 국경지역을 장악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편, 영국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 시리아 인권관측소는 반군이 몇 주일 간의 치열한 전투와 폭격 끝에 세 곳의 다마스커스 남부지구에서 철수했다고 말했습니다. 북부도시 알레포에서는 반군이 동부지역의 군 기지 여러 곳을 공격했다고, 정부군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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