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가 천안함 사태에 따른 5·24조치와 금강산 관광 중단으로 피해를 입은 교역업체들에게 긴급 운용자금을 무상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한국 통일부는 오늘 (18일) 현대아산과 개성공단 입주기업을 제외한 중소 교역업체들에게 모두 6백7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가 남북 교역업체들에게 유상으로 대출해 준 적이 있지만 무상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국 통일부는 오늘 (18일) 현대아산과 개성공단 입주기업을 제외한 중소 교역업체들에게 모두 6백7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가 남북 교역업체들에게 유상으로 대출해 준 적이 있지만 무상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