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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폭탄 테러로 지하 핵 시설 정전 사태”


17일 국제원자력기( IAEA) 이사회에서 발언하는 이란 원자력기구의 압바시 다바니 국장.

17일 국제원자력기( IAEA) 이사회에서 발언하는 이란 원자력기구의 압바시 다바니 국장.

이란은 지난 달 테러로 인해 지하 핵시설인 포르도에 대한 전기공급이 두절 됐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원자력기구의 압바시 다바니 국장은 17일,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국제원자력기구, IAEA 이사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세한 테러 배경과 경위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란의 이 같은 주장은 유럽연합의 캐서린 애쉬턴 외교안보 정책 대표가 이란의 사이드 자릴리 핵협상 대표와 18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만날 것이라고 발표한 가운데 나왔습니다.

지난 6월 모스크바에서 열린 이란과 주요 6개국간 협상은 실패로 끝났습니다.

그러나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17일 이란 핵개발 문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할 가능성이 아직 남아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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