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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 민주화로, 외국인 투자 사상 최대


테인 세인 버마 대통령. (자료사진)

테인 세인 버마 대통령. (자료사진)

민주화를 추진중인 버마에 외국인 투자가 몰려들고 있습니다.

17일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올해 버마에 대한 외국인 직접 투자 금액은 사상 최대인 40억달러에 이를 전망입니다. 이는 작년보다 40% 늘어난 것입니다.

미국의 청량 음료업체인 코카콜라는 버마 최대 도시 양곤에서 60여년만에 판매를 재개할 계획입니다.

또 외국 기업들은 버마 정부가 실시하는 석유와 천연가스 광구 경매에도 입찰에 나설 계획입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버마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작년보다 0.5%포인트 증가한 6.0%를 기록해 베트남의 5.6%를 앞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앞서 테인 세인 대통령이 이끄는 버마의 민간 정부가 지난 4월 총선거를 실시하고 야당 인사를 석방하는 등 민주화에 나서자 미국과 유럽은 버마에 대한 경제제재를 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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