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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역서 사흘째 반일 시위


중국 베이징의 일본대사관 앞에서 벌어진 반일 시위.

중국 베이징의 일본대사관 앞에서 벌어진 반일 시위.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는 어제 (16일) 중국 정부에 대해 중국 내 일본인과 일본 사업체의 안전을 보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중국 전역에서는 오늘로 사흘째 반일 시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주말인 지난 15일에는 중국인 수 천 명이 베이징의 일본대사관에 돌을 던지고 일본 국기를 태우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 같은 시위는 중국의 다른 도시들에서도 목격됐습니다.

이번 시위는 동중국해의 센카쿠 열도를 둘러싼 중국과 일본간 영유권 분쟁으로 시작됐습니다. 중국은 센카쿠를 댜오위다오로 부르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일주일 전 센카쿠 열도의 5개 무인도 가운데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3개 섬 소유자와 매매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러자 중국 정부는 이 같은 계약이 불법이라며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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