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인 임성남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내일(18일)부터 사흘간 미국을 방문합니다.
한국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임 본부장은 방미 기간 중 글린 데이비스 대북정책 특별대표 등 미국 국무부 당국자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관계자 등을 만나 북한과 북 핵 문제 전반에 관해 협의합니다.
임 본부장은 또 미국 학계 인사들과도 만나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임 본부장은 앞서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중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한반도 사무 특별대표를 면담했습니다.
한국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임 본부장은 방미 기간 중 글린 데이비스 대북정책 특별대표 등 미국 국무부 당국자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관계자 등을 만나 북한과 북 핵 문제 전반에 관해 협의합니다.
임 본부장은 또 미국 학계 인사들과도 만나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임 본부장은 앞서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중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한반도 사무 특별대표를 면담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