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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주둔 영국 기지 공격은 탈레반 소행


아프가니스탄 주둔 나토군(자료사진)

아프가니스탄 주둔 나토군(자료사진)

아프가니스탄 주둔 영국군 기지에 대한 공격으로 미군 해병대원 2명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아프간의 무장반군 탈레반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탈레반 대변인은 15일, 전날 발생한 공격은 이슬람교 예언자 무함마드를 모욕한 미국 영화에 대한 응징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영국의 해리 왕자가 복무하고 있기 때문에, 이 기지를 공격 목표로 삼았다고 말했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는 무장괴한들이 지난 14일에 헬만드 주에 있는 캠프 베스천에 침투했으며, 로켓포탄 등으로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나토는 이 과정에서 무장괴한 18명이 사망했고, 한 명을 체포했다고 말했습니다.

당국자들에 따르면, 해리 왕자는 전혀 위험한 상황에 놓이지 않았습니다. 탈레반은 영국 왕위 계승 서열 3위인 해리 왕자를 살해하겠다고 위협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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