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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매체 시진핑 부주석 동정 보도


지난 21일 국제천문연맹 28차 총회 개막식에 참가한 시진핑 부주석. (자료 사진)

지난 21일 국제천문연맹 28차 총회 개막식에 참가한 시진핑 부주석. (자료 사진)

중국의 차기 지도자로 유력한 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이 12일째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 관영 `광시일보’는 오늘 시 부주석이 다른 고위급 정부 관리들과 함께 지난 주에 사망한 공산당 간부의 유가족을 만나 위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이 신문의 기사에는 시 부주석의 사진이나 직접적인 발언 내용은 담겨 있지 않았습니다.

중국 정부 당국자들은 시 부주석의 상태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시 부주석은 지난 주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과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의 면담을 각각 취소한 데 이어 10일에는 헬레 토닝-슈미트 덴마크 총리와의 회담도 취소했습니다.

이 때문에 중국 내에서는 시 부주석이 가벼운 뇌졸중이나 심장병 때문에 공식 석상에 나오지 못한다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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