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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장관, 이명박 대통령과 회담

  • 조승연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 (APEC) 정상 회의 양자간 회담에서 클린턴 미 국무장과 회견을 나누는 이명박(오른쪽) 한국 대통령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 (APEC) 정상 회의 양자간 회담에서 클린턴 미 국무장과 회견을 나누는 이명박(오른쪽) 한국 대통령

미국의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과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은 9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만나 두나라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청와대 대변인은 클린턴 장관과 이 대통령이 이날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에이펙 정상회의와는 별도로 양자 회담을 갖고 최근 북한 정세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고 밝혔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이 대통령에게 그 어느 때보다도 한국과 미국 일본이 긴밀히 공조해서 북한에 대응해야한다면서 중국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북한의 비핵화와 개혁 모두가 중요하다면서 비핵화없는 개혁은 대안이 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들 두 지도자는 또한 이란 핵문제를 포함해 주요 국제 정세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미국과 한국간 전략 동맹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는 데도 뜻을 같이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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