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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미 구호단체 직원 추방


미국의 오사마 빈 라덴 추적을 도운 것으로 알려진 파키스탄 의사 샤킬 아프리디. (자료사진)

미국의 오사마 빈 라덴 추적을 도운 것으로 알려진 파키스탄 의사 샤킬 아프리디. (자료사진)

파키스탄이 미국의 어린이 구호 단체인 ‘세이브 더 칠드런 (Save The Children)’소속 외국 직원들을 추방했습니다.

이 단체의 굴람 콰드리 씨는 6일 기자들에게 파키스탄 내무부가 6명의 외국인 직원들에게 추방 명령을 내렸지만, 구체적인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세이브 더 칠드런’은 미국의 중앙정보국, CIA와 파키스탄 의사 샤킬 아프리디의 만남을 주선했다는 언론 보도 이후 파키스탄 정부의 감시를 받아왔습니다. 아프리디는 CIA가 알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을 추적하는 것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콰드리는 6일 자신에 가해진 이 같은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미국의 특수부대는 지난해 5월 비밀 기습 작전으로 파키스탄의 은신처에서 빈 라덴을 사살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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