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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미 국무장관, 인도네시아 방문


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공동 기자회견 중인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왼쪽)과 마티 나탈레가와 인도네시아 외무장관.

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공동 기자회견 중인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왼쪽)과 마티 나탈레가와 인도네시아 외무장관.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인도네시아 방문을 시작하면서, 남중국해의 영토 분쟁 해결을 위한 행동 강령에 합의할 것을 동남아시아 연합, 아세안과 중국에 촉구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3일 오후 자카르타에서 행한 연설에서, 미국은 남중국해의 안정과 자유로운 항해를 유지하는 데 국가적인 이익이 걸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섬들로 이뤄진 남중국해에는 중국과 타이완, 필리핀, 베트남, 말레시아와 부르나이 등 간에 영유권 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모든 당사국들이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기 위해 강압적이고 위협적인 조치를 취함으로써 긴장을 고조시키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미국은 인도네시아와 그외 다른 아세안 9개국에, 비 아세인 회원국인 중국을 설득하기 전에 먼저 행동 강령에 합의를 이루도록 촉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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