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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폭풍 아이작 약화...폭우 우려 남아


31일 미국 플로리다주 슬라이델에서 허리케인 아이작이 뿌린 폭우로 물에 잠긴 주택.

31일 미국 플로리다주 슬라이델에서 허리케인 아이작이 뿌린 폭우로 물에 잠긴 주택.

미국 남부를 강타한 열대성 폭풍 아이작이 열대성 저기압으로 약화됐지만 멕시코 연안 지역에서는 아직도 태풍의 우려가 남아있습니다.

미국허리케인센터는 천천히 움직이고 있는 아이작이 루이지애나 주 북부를 지나면서 그 세력이 약해졌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더 많은 비가 예상되며, 오늘 하루 루이지애나와 미시시피, 앨러바마, 아칸소 등 4개 주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630mm의 집중호우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루이지애나와 미시시피에서는 추가 홍수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고 미국허리케인센터는 경고했습니다.

한편 새로운 1급 허리케인 커크의 움직임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커크는 현재 빠른 속도로 대서양을 지나고 있으며, 오늘 안에 2급 허리케인으로 강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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