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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정유공장 화재 진압 어려움


26일 베네수엘라 정유공장의 화재 현장을 방문한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왼쪽 두번째)와 엘리아스 하우아 부통령(오른쪽 끝).

26일 베네수엘라 정유공장의 화재 현장을 방문한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왼쪽 두번째)와 엘리아스 하우아 부통령(오른쪽 끝).

지난 25일 대규모 폭발 사고가 발생한 베네수엘라 최대 정유공장 아무아이에서는 아직도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25일 아무아이 정유공장의 연료 저장탱크가 폭발해 41명이 사망하고 많은 사람들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불은 계속 타고 있습니다.

베네수엘라 북서부 푼토피호에 위치한 이 공장에서는 이번 사고로 적어도 41명이 숨지고, 공장 인근의 주택과 건물 수 백 채가 파손됐습니다.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선거 유세를 중단하고 폭발이 일어난 문제의 정유시설을 방문했습니다. 차베스 대통령은 폭발원인이 근무태만이었다는 지적을 일축했습니다.

라파엘 라미레즈 에너지 장관은 가스 누출로 인해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지 관계자들은 진화 작업이 앞으로 이틀 이상 더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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