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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부통령, 한달만에 모습 공개... 망명설 일축’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시리아의 파루크 알샤라 부통령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시리아의 파루크 알샤라 부통령

시리아의 파루크 알샤라 부통령이 몇 주 만에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냄으로써 그가 바샤르 알-아싸드 정부를 떠나 망명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일단락됐습니다.

올해 73살로 수니파 무슬림인 샤라 부통령은 26일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시리아를 방문 중인 이란 고위 관리를 만났습니다. 샤라 부통령은 지난 7월 18일 한 폭탄 공격으로 숨진 보안 고위 관리들의 장례식에 참석한 뒤 그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최근 몇 달 사이 아사드 정부의 여러 고위 관리들이 다른 나라로 망명한 가운데 샤라 부통령이 요르단으로 탈출했을 것이라는 소문은 26일까지도 무성했었습니다.

한편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감시단은 25일 하루 동안 시리아 전역에서 370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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