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장해성 ‘망명북한펜센터’ 이사장 “북한 체제·인권문제 다루는 글 펴낼 것”

다음달 9일부터 15일까지 한국 경주에서는 세계적 문인단체인 국제 펜(PEN)클럽 대회가 열립니다. 이 대회에선 탈북 작가들로 구성된 ‘망명북한PEN센터’의 정식 회원가입 여부가 결정되는데요, 북한 조선중앙TV 방송작가 출신인 이 센터의 장해성 이사장으로부터 회원 가입 가능성과 앞으로의 활동계획 등을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