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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서 비행기 추락, 장관등 32명 사망’


탑승 희생자의 시신을 옮기는 구조대원들(자료사진)

탑승 희생자의 시신을 옮기는 구조대원들(자료사진)

수단에서 19일 정부 대표단이 탑승한 비행기 한대가 추락해 각료 1명을 포함한 32명 전원이 사망했습니다.

이들 정부대표단은 이슬람권 명절인 이드 알 피트르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남부 코르도판 주로 향하던 중이었습니다.

당국자들은 러시아제 안토노브 비행기가 19일 라마단 종료 기념 행사가 펼져질 예정이었던 탈로디 마을 인근 산악 지역에서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단 국영 뉴스 통신인 수나는 사망한 각료가 가지 알 사디크 종교 장관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통신은 또한 사망자들 중에는 사디크 장관 외에 또다른 정계 인물과 군 장성 들도 포함된다고 전했습니다.

앞서의 보도들에서는 사고 비행기가 기상 악화로 추락했다고 시사했으나 추락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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