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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 정부, 종족간 폭력사태 규명 진상조사위 구성


지난달 12일 불교도 주민들과 로힝야족 무슬림들간에 유혈충돌이 벌어진 마을

지난달 12일 불교도 주민들과 로힝야족 무슬림들간에 유혈충돌이 벌어진 마을

버마 정부가 최근 락힌주에서 불교도와 무슬림 로힝야족 사이에 발생한 폭력사태를 규명하기 위해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마을에서 주류를 형성하고 있는 불교도들과 소수계 로힝야족 사이에 발생한 이번 폭력사태로 12명이 숨지고 수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버마 관영 언론은 18일 특별진상조사위원회는 27명의 위원들로 구성돼 폭력사태 발생의 직접적인 원인을 파헤치고 이 같은 종교간 갈등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해결책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락힌 주에서는 지난 5월부터 지속적으로 발생한 종족간 종교 갈등으로 지금까지 87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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