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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정부군, 아자즈 폭격…수십명 사상


15일 알레포 외곽지역 아자즈에 대한 정부군의 2차 공습으로, 대피해 있던 병원에서 뛰쳐나오는 부상자들.

15일 알레포 외곽지역 아자즈에 대한 정부군의 2차 공습으로, 대피해 있던 병원에서 뛰쳐나오는 부상자들.

시리아 반군이 장악하고 있는 북부 국경도시 아자즈에서 정부군의 폭격으로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폭격 당시 ‘미국의 소리’방송의 스콧 밥 기자가 현장 인근에서 반군 지휘관을 인터뷰하고 있었습니다.

밥 기자는 인터뷰를 하고 있던 건물의 창문이 깨졌고 건물 안에 있던 사람들이 대피했다고 전했습니다. 몇 분 뒤 미그기가 다시 나타나 또 다시 폭격을 가했습니다.

인권단체 ‘시리아 인권감시소’는 이번 폭격으로 적어도 2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의 ‘로이터’ 통신은 반정부 활동가를 인용해 적어도 30구의 사체가 발견됐고 사망자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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