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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대통령, 국방장관 해임


6일 모하메드 무르시 대통령(가운데)과 동행한 후세인 탄타니 국방 장관(오른쪽).

6일 모하메드 무르시 대통령(가운데)과 동행한 후세인 탄타니 국방 장관(오른쪽).

지난해 시민 혁명 이후 이집트의 실권을 장악해 온 후세인 탄타위 국방 장관이 전격 해임됐습니다.

탄타위 장관의 해임 소식은 국영 TV 성명을 통해 전격적으로 발표됐습니다.

이와 함께 군부 2인자인 사미 아난 육군 참모총장도 해임됐습니다.

모하므 무르시 대통령실은 이번 조처가 즉시 효력을 발휘한다고 밝혔습니다.

무르시 대통령은 또 대통령의 권한을 축소한 군부 발표의 임시 헌법도 취소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인해 군부와 무르시 대통령을 배출한 무슬림 형제단 간의 긴장이 다시 고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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