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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인도주의업무조정국장, 시리아 방문


8일 콩고 카바티 지역을 방문한 발레리 아모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장. (자료사진)

8일 콩고 카바티 지역을 방문한 발레리 아모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장. (자료사진)

발레리 아모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 국장이 내일부터 사흘간 시리아와 레바논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아모스 국장은 이번 방문이 시리아 내 악화되고 있는 인도주의 상황과 이로 인해 국내외에서 영향을 받고 있는 이들에 대한 국제 사회의 관심을 모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아랍연맹은 어제 사우디 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외무장관 회의를 연기했습니다.

아랍국가 외무장관들은 시리아 사태와 이 달 초 사임한 코피 아난 유엔-아랍연맹 공동 특사의 후임을 정하기 위해 만날 예정이었습니다. 회의 연기의 이유나 새로운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한편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지난 주 터키의 이스탄불에서 압둘라 굴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총리를 각각 만나 시리아 사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터키에서는 현재 유혈 사태를 피해 국경을 넘은 시리아 국민 다수가 난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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