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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6명, 동맹국 아프간인 공격으로 사망


차량 폭탄테러 현장을 경계하는 미군 장병들(자료사진)

차량 폭탄테러 현장을 경계하는 미군 장병들(자료사진)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6명이 아프간 정부군의 공격으로 사망했다고 미국과 아프간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첫번째 공격은 10일 오전, 아프간 남부 헬만드주 산긴 지구에서 한 아프간 경찰서장이 미 해병 특수 대원 3명에게 총격을 가해 사살한 사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아프간 당국은 경찰서장이 검문소로 미 해병대원들을 식사 초대를 한 후 총격을 가했으며, 사건 직후 도주했다고 전했습니다.

아프간 무장단체 탈레반 대변인은 경찰서장이 이후 탈레반에 가담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10일 밤에는 북대서양 조약기구 (NATO) 기지에서 근무하는 아프간 민간인 1명이 나토 군인들에게 총기를 난사해 미군 3명이 피살됐습니다.

아프간 주둔 나토 연합군은 동맹국인 아프간 정부 소속 군과 경찰, 민간인들로부터 일주일사이 네차례나 공격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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