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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정보부장, 폭력사태 관련 해임


7일 이집트에서 최근 폭력 사태로 희생된 군인 16명의 장례식이 열린 가운데, 오열하는 유족.

이집트의 무함마드 무르시 대통령이 시나이 반도에서 일어난 무장충돌 사건의 책임을 물어 정보부장과 북 시나이 주지사를 해임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헌병 사령관까지 포함하는 대대적인 인사쇄신의 일환으로 이뤄진 것입니다. 무르시 대통령의 이번 결정은 이집트군이 시나이 반도에서 이슬람 무장세력을 겨냥한 군사작전에 나선 직후 취해졌습니다.

앞서 이집트 군 당국은 8일 성명에서 시나이 반도를 재장악 하기 위한 작전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이슬람 무장세력은8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국경에서 약 50 킬로미터 떨어진 엘 아리시 검문소를 공격했습니다. 이에 대응한 이집트 군의 공격으로 이슬람 무장대원 20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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