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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NGO, 31만 달러 대북 수해 지원


지난달 30일 북한 평안남도 온천군에서 폭우로 붕괴된 교량. (자료사진)

지난달 30일 북한 평안남도 온천군에서 폭우로 붕괴된 교량. (자료사진)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북한 주민들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독일의 민간단체는 최근 31만 달러 상당의 의약품과 식량을 보냈습니다. 조은정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독일의 민간 구호단체인 캅 아나무르가 북한의 수재민들에게 구호물품을 보냈습니다.

이 단체는 지난 2일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25만 유로, 미화 31만 달러 상당의 구호물품을 황해남도 해주로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캅 아나무르가 보낸 구호품에는 필수의약품과 의료 기기, 분유, 영양강화식품이 포함돼 있으며 해주의 2개 병원에서 분배될 예정입니다.

번트 고켄 대표를 비롯한 캅 아나무르 직원들이 구호물품의 분배와 감시를 위해 북한에 머물고 있습니다.

캅 아나무르는 지난 해에도 5월과 7월 두 차례 평안남도 안주시와 황해남도 해주시에 1천3백t의 쌀과 콩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미국의 소리, 조은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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