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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시리아 피랍 자국민 48명 석방 요구


알리 아크바르 살레히 이란 외무 장관. (자료사진)

알리 아크바르 살레히 이란 외무 장관. (자료사진)

이란 정부는 지난 4일 시리아에서 납치된 자국민 48명에 대해 미국 정부가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란 국영방송 보도에 따르면 이란 외무부는 수도 테헤란 주재 스위스 외교관에게 미국 정부가 시리아에서 납치된 이란인들이 조건없이 풀려나도록 노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은 외교관계가 없기 때문에 스위스가 이란 내에서 미 정부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이란은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납치된 자국민들이 종교 순례자들이라고 주장하지만, 시리아 반군단체는 이들이 정찰 임무에 나선 이란 정부 군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알리 아크바르 살레히 이란 외무장관은 오늘 터키를 방문해, 아흐메트 다부토글루 터키 외무장관과 시리아 사태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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