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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수단-남수단 석유협상 타결 환영


송유관 문제 등으로 내전이 계속되어 온 수단과 남수단. (자료사진)

송유관 문제 등으로 내전이 계속되어 온 수단과 남수단. (자료사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수단과 남수단의 석유협상 타결을 양국 우호관계 확립에 중요한 이정표라며 환영했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6일 발표한 성명에서 유엔이 제시한 시한까지 양국이 분쟁을 모두 해결하지 못해 유감이지만, 논쟁이 되고 있는 사안들에 관해 입장차이를 좁힌 것은 반가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협상 타결로 남수단은 북부지역 송유관을 통해 석유를 수출할 경우 배럴당 9달러 48센트를 수단 측에 지급하게 됩니다.

남수단은 수단과의 석유분쟁을 이유로 지난 1월 석유생산을 전면 중단했었습니다. 그러나 남수단의 파간 아뭄 협상단장은 6일 기자들에게 석유생산이 다음 달 재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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