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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집트에 국경안보 강화 촉구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자료사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자료사진)
이스라엘은 이집트 국경수비대 병사 16명이 시나이 반도 국경에서 무장괴한들에 살해된 사건과 관련해 국경지역 안보를 강화할 것을 이집트에 촉구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병사들이 살해된 국경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무장괴한들이 이스라엘에 잠입해 대규모 테러 공격을 벌이려 했으나 이스라엘 군이 계획을 저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장괴한들은 이집트군 장갑차를 타고 도주했으나 한 대는 저절로 폭발하고 한 대는 이스라엘 군에 의해 파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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