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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 내년 5월 대통령 선거


2009년 쿠데타 이후 남아공에 망명해 있는 마다가스카르의 마르크 라발로마나나 대통령. (자료사진)

2009년 쿠데타 이후 남아공에 망명해 있는 마다가스카르의 마르크 라발로마나나 대통령. (자료사진)

마다가스카르가 내년 5월 대통령 선거를 실시합니다. 이번 선거는 지난 2009년 발생한 쿠데타 이후 계속되고 있는 마다가스카르의 국내 정치 위기를 종식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단계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선거 위원회는 1일, 1차투표가 내년 5월 8일, 이어 7월 3일 2차 투표가 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국회의원 선거역시 7월 3일 치러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도양 국가인 마다가스카르는 지난 2009년 3월 군부 지지의 야당 지도자 안드리 라조엘리나가 당시 마르크 라발로마나나 대통령을 축출한 이래 정치적 위기가 계속돼 오고 있습니다.

라발로마나나 대통령은 지난 3년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망명생활을 해왔으며, 본국에 돌아가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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