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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반군 거점 알레포서 치열한 교전


정부군의 포격으로 파괴된 시리아 이들립지역의 가옥

정부군의 포격으로 파괴된 시리아 이들립지역의 가옥

시리아 반군의 거점인 알레포에서 정부군과 반군 사이에 치열한 교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리아 정부군은 29일, 탱크와 중화기를 동원해서 알레포에 총공세를 가했습니다. 반군 측은 알 아사드 대통령이 알레포에서 대학살을 자행하는 걸 막기 위해서 무장하자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이란을 방문한 시리아의 왈리드 알 무알렘 외무장관은 알레포에서 반군이 패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무알렘 장관은 또한, 사우디 아라비아와 카타르, 터키와 같은 주변국들이 시리아를 무너뜨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두고 있는 인권단체 시리아 인권관측소에 따르면, 1주일 전 알레포 교전이 시작된 이래 1백92명이 사망했으며, 희생자의 대부분은 민간인들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시리아에서 반정부 시위에 대한 유혈 진압이 시작된 지난 3월 이후 모두 1만7천명 이상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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