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국제에이즈총회 폐막


에이즈 (AIDS) 국제회의에서 연설하는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에이즈 (AIDS) 국제회의에서 연설하는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워싱턴 DC에서 열린 제19차 국제에이즈총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연예인, 정치가, 에이즈 연구원 등 2만명 이상의 대표단이 22일부터 27일까지 열린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가장 큰 화두는 에이즈 연구 기금 마련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에이즈 퇴치에 수 십억 달러를 지원한 미국과 다른 원조국들이 경제 위기를 맞고 있기 때문입니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은 27일 에이즈총회 마지막 날 연설했습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임산부와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한 자금이 부족하다는 보건 관계자들의 말을 전햇습니다. 미국은 어머니로부터 자녀에게 에이즈가 전이되지 않도록 2015년까지 8천만 달러를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에이즈 총회는 22년만에 처음으로 미국에서 열렸습니다. 바락 오바마 대통령은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HIV 감염자들도 미국에 입국할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