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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Q&A

'런던 올림픽 개막'– 워싱턴포스트


미국 주요 신문의 대표적인 기사들을 간추려 드리는 미국 신문 헤드라인입니다.

문) 오늘 미국 신문들은 런던 올리픽 개막에 관한 기사들을 많이 싣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7월27일 오후 9시에 개막이 되는데요, 워싱턴 포스트는 런던 올림픽이 보다 인간적인 규모로 무대에 올려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죠.

답) 런던에서는 지구촌 최대 스포츠 축제가 될 제30회 하계올림픽이 오늘 막을 올립니다. 런던 북동부 리밸리의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성화가 타오르면 오는 8월 12일까지 17일간의 열전이 시작됩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2008년 수많은 인원이 북을 치며 웅대한 장면을 연출했던 베이징 올릭픽 개막식을 비교하면서 이번 올릭픽은 양떼와 소, 오리 등이 등장하는 목가적인 주제를 내세우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개막식이 열리는 메인 스타디움도 좌석이 2만 5천석에 불과한 소규모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문) 런던 올릭픽은 육중하고 정치화하고 대형화된 스포츠 축제를 지구촌 사람들에게 다시 돌려 준다는 주제를 내세우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답) 휴 로벗슨 영국 스포츠 장관의 언급을 인용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올림픽을 유치해본 적이 없는 나라도 유치운동을 해볼수 있을만큼 규모도 작고 실제로 운동 선수들의 손에 되돌아가는 그런 올림픽, 초강대국들만이 독점하는 그런 올릭픽이 돼서는 안된다는 의무감 같은 것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 그래서 올릭픽 개최비용도 베이징 올릭픽의 절반 수준밖에 안되고, 205개국에서 온, 1 만 490명의 선수들이 뛰는 경기장들도 임시로 만든 것이 많다고 보도했습니다.

답) 임시 경기장 수가 앞서 세개의 올릭픽 임시 경기장을 다 합친 것 보다도 많다고 합니다.

문) 워싱턴 포스트 다른 기사 살펴보죠. 이란이 페르샤만에 있는 미 해군에게 타격을 가할수 있는 능력을 크게 늘렸다고 보도했습니다.

답) 이란이 단시일내에 정교한 대함 미사일과 고속 공격함, 잠수함 등을 증강시킴으로서 페르샤만에 진주해 있는 미국 해군함정들을 타격할수 있는 능력을 강화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만약 페르샤만에서 이란과 군사적 충돌이 일어난다면 미국은 초전에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중동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란은 대부분 외국의 지원으로 공격력을 증강했다고 이 기사는 전하고 있습니다.

문) 에이즈에 관한 기사도 크게 싣고 있습니다. 후천성 면역결핍증을 일으키는 바이러스HIV를 갖고 있는 환자들이 고령화 돼간다는 보도입니다.

답) 한때는 에이즈 바이러스를 가진 사람이라면 늙어가는 걸 생각할 수가 없었습니다. 얼마 안가 목숨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앞으로 8년 내로 미국에서는 환자의 절반 이상이 50세가 넘을 것이라고 합니다. 미국에는100만명이 넘는 에이즈 환자가 있고 매년 약 5만명의 새로운 환자가 나타난고 있습니다. 약물의 개발, 치료방식의 개선 등으로 에이즈 환자가 오래 살수 있게 되자 비싼 의료비 부담 등 새로운 문제들이 등장하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문) 뉴욕 타임스는 미국의 미트 롬니 공화당 대선후보가 영국 올림픽 준비상황에 비판적인 발언을 했다가 곤욕을 치른 소식, 지구의 온존층 파괴에 관한 충격적인 연구 결과 등을 1면에 싣고 있습니다. 이 신문은 또 중국 충칭시 당 서기 보실라이의 부인이 정식 기소된 소식을 크게 보도했습니다.

답) 보시라이 전 충칭시 당서기의 부인 구카이라이가 닐 헤이우드라는 영국인 독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 신문은 중국의 그 같은 조치가 지도층의 권력 다툼을 처리하는 전형적인 관행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재클린 오나시스로 알려질 만큼 화제를 모았던 구카이라이의 혐의 내용이 구체적으로 확인된 것은 없지만 이는 사건 마무리를 위한 희생양이 될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입니다.

문) 월스트리트 저널 국제면에는 ‘서울측이 새로운 미세스 킴의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김정은의 부인으로 발표된 리설주가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다는 한국측 발표를 인용한 보도입니다.

답) 그렇습니다. 이미 보도가 된 내용입니다만 리설주가 2005년 인천에서 열린 행사에 북한 공연단 일원으로 방문한 적이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 기사는 그러나 리설주의 등장이 남북한 관계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는 그러면서도 한국 사람들은 리설주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녀의 의상이 횃션 감각을 나타내고 있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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