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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협력으로, 에이즈 퇴치 가능’


22일 국제에이즈 총회가 열린 워싱턴 행진 장면.

22일 국제에이즈 총회가 열린 워싱턴 행진 장면.

국제에이즈총회가 어제 (22일)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 개막됐습니다.

회의에 참가한 2만5천 명의 전문가와 정치인, 외교관들은 각국 정부가 예산 긴축을 이유로 에이즈 퇴치에 소홀하면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에이즈 전문가인 다이앤 하블리르 박사는 에이즈 퇴치는 가능하다며, 재정적 이유로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것은 국제사회 의지의 실패라고 말했습니다.

유엔 통계에 따르면 지난 해 현재 HIV와 에이즈 감염자는 전세계적으로 3천4백만 명에 달합니다.

워싱턴은 미국에서 에이즈 바이러스 HIV 감염률이 가장 높은 도시의 하나이며, 바이러스 감염은 후천성면역결핍증인 에이즈 발병으로 이어집니다.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오늘 전체 회의에서 연설할 예정이며, 이번 회의는 미국에서 22년만에 처음 열리는 국제에이즈 총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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