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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최악 폭탄 테러, 106명 사망


23일 바그다드 최서부 마다인시의 폭격 현장.

23일 바그다드 최서부 마다인시의 폭격 현장.

이라크 전역에서 폭탄 폭발과 총격으로 적어도 106명이 사망하고, 20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이라크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이라크 내 저항세력들은 23일 15개 이상의 도시에서 계획된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이번 공격은 100명 이상이 사망했던 지난 2010년 5월 10일 이래 가장 치명적인 것입니다.

23일 폭탄테러가 발생한 이라크 도시들.

23일 폭탄테러가 발생한 이라크 도시들.

바그다드에서 20킬로미터 북부에 위치한 타지에서는 40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부상하는 등 가장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습니다. 주택 단지에서 일련의 폭탄이 폭발했고 이어 현장에 도착한 많은 경찰관들이 사망, 부상했습니다.

또 한 무장괴한이 이라크 북동부의 한 군부대에서 총격을 가해 이라크 병사 15명이 숨졌습니다. 이 밖에도 북부 도시 키르쿠크에서 일련의 폭탄 폭발과, 바그다드에서 자동차 폭탄 공격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공격의 주모자는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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