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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폭우 사망자 수 37명으로 늘어나


폭우로 인해 물에잠긴 중국 베이징의 도로

폭우로 인해 물에잠긴 중국 베이징의 도로

중국 수도 베이징에 6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가운데, 사망자 수가 37명으로 늘어났다고 베이징 당국이 밝혔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사망자들 가운데 25명은 익사했고, 6명은 집이 무너져 내려서 숨졌습니다. 또한, 5명은 감전사했고, 1명은 벼락으로 인해서 사망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21일부터 베이징 지역에 폭우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평균 17 센티미터의 강우량을 보였습니다. 베이징 근교 일부 지역에는 46센티미터의 비가 내렸습니다.

이번 폭우로 수십명이 고립됐으며, 거리에 자동차가 떠내려가고, 수만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한, 베이징 국제공항의 항공편이 취소되면서, 승객 8만 명의 발이 묶였습니다.

기상 관계자들은 월요일 23일까지 비가 계속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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