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전투기가 일본 북부 해역에서 추락했지만 조종사는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를 당한 F-16 전투기는 아오모리현에 위치한 미사와 공군기지를 이륙한 뒤 오전 11시30분 경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약 120 km 떨어진 해역에 추락했습니다.
일본 해상 보안청은 조종사 1명이 전투기에서 탈출했으며, 현재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추락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사고를 당한 F-16 전투기는 아오모리현에 위치한 미사와 공군기지를 이륙한 뒤 오전 11시30분 경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약 120 km 떨어진 해역에 추락했습니다.
일본 해상 보안청은 조종사 1명이 전투기에서 탈출했으며, 현재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추락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