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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반체제 예술가, 탈세 재판 패소


20일 휴대폰을 통해 변호사의 말을 전하는 중국 반체제 예술가 아이웨이웨이.

20일 휴대폰을 통해 변호사의 말을 전하는 중국 반체제 예술가 아이웨이웨이.

탈세 혐의로 중국 당국으로부터 기소됐던 반체제 예술가 아이웨이웨이가 항소 재판에서 졌습니다.

아이의 변호사는 오늘 베이징 조양구법원이 이 같은 결정을 발표했다고 말했습니다.

조양구법원은 아이의 부인 루칭이 대표로 있는 디지안 회사 '가짜문화개발'에 대한 탈세 재판을 열었습니다.

회사의 실제 소유주는 아이웨이웨이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이는 법원 판결 이후 자신의 작업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중국이 법과 정의가 없는 곳이라는 걸 다시 세계에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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