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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동상 파괴 시도, 한·미 개입' 주장


19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된 전영철의 기자회견. 조선중앙TV 화면.

19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된 전영철의 기자회견. 조선중앙TV 화면.

최근 북한에서 한국과 미국의 사주로 김일성 동상을 파괴하려다 적발됐다고 주장하는 인물이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9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된 전영철의 회견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전 씨는 남한 내 탈북자 단체와 한국 정보기관, 미국의 사주로 북한 국경지방의 동상을 파괴하려다 체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 국정원은 ‘연합뉴스’에 한국 정보기관이 동상파괴를 기도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전 씨가 한국 정보기관원이라고 주장하는 인물들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과 통일부는 전 씨의 신원을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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