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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자폭 테러 용의자 공개


불가리아 부르가스 공항 폐쇄회로 화면에 잡힌 자살 폭탄 테러 용의자(가운데).

불가리아 부르가스 공항 폐쇄회로 화면에 잡힌 자살 폭탄 테러 용의자(가운데).

불가리아 정부는 자국 내에서 이스라엘 관광객이 탄 버스에 자살폭탄 공격을 가한 용의자의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츠베탄 츠베타노프 불가리아 내무 장관은 19일, 반바지를 입고 가방을 멘 용의자는 다른 관광객들과 비슷해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용의자의 신병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츠베타노프 장관은 용의자가 미국 미시간 주의 위조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조사관들은 용의자의 지문을 가지고 있으며, 유전자 감식을 하고 있습니다.

부르가스 시에서 일어난 공격으로 현지 버스기사와 5명의 이스라엘 인들이 사망했습니다.

현재까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힌 단체는 없지만, 이스라엘 정부는 배후로 이란과 무장단체 헤즈볼라를 지목했습니다. 이란은 이 같은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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