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시리아 수도 정부군-반군 충돌 사흘째


16일 정부군과 반군간 충돌이 계속 되는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시.

16일 정부군과 반군간 충돌이 계속 되는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시.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정부 군과 반군세력 간 충돌이 사흘째 계속됐습니다.

이번 충돌은 약 15개월 전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 정권에 대한 반대 시위가 시작된 이후 가장 격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7일 인터넷에 공개된 동영상에는 당황한 다마스쿠스 주민들이 이번 주 초 탈출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한편, 이라크 정부는 시리아에 거주하는 자국민들에게 격화되는 폭력 사태를 피해 당장 귀국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시리아 사태와 관련된 2건의 결의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은 시리아에 파견된 유엔 감시단 활동을 45일 연장하고 아사드 정권에 대한 제재를 가하기 원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감시단의 활동을 더욱 길게 연장하고, 아사드 정권에 제재를 가하지 말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중국을 방문 중이며, 유엔 아랍연맹의 코피 아난 공동 특사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회담할 계획입니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