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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모든 수단 동원, 이란 핵 막을 것”


16일 회담을 가진 미국 클린턴 국무장관(오른쪽)과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

16일 회담을 가진 미국 클린턴 국무장관(오른쪽)과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

미국은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막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어제 (16일)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시몬 페레스 대통령, 에후드 바라크 국방장관 등과 만난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또 이란이 현재까지 국제 핵 관련 회담에서 제안한 내용은 합의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 그리고 다수의 유럽국가들은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란은 자국의 우라늄 농축이 민간용 에너지 생산과 의학 연구를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지난 2주간의 유럽과 아시아, 중동 순방을 마치고 오늘 워싱턴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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