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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여 공무원 겨냥 테러...1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여성 공무원들. (자료사진)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여성 공무원들. (자료사진)

아프가니스탄 지방정부에서 근무하는 여성 공무원이 폭탄 테러로 숨졌다고 아프간 정부 당국이 밝혔습니다.

아프간 동부 라프만주 지방 관리들은 13일 이 지역 여성부 소속 하니파 사피 이사가 그의 차량에 누군가 몰래 설치해 놓은 폭탄이 터져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시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하니파 이사의 남편과 딸도 부상을 입었으며, 주변에 있던 행인까지 포함해 모두 6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직 이번 사건을 저질렀다고 시인하는 곳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아프간에서는 최근 탈레반에 의한 성범죄 여성 살해 사건이 벌어진지 몇일만에 또 다시 여성 사망자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한편 같은날 아프가니스탄 남부 지역에서는 도로변 폭탄 테러로 나토군 소속 장병 1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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